사각턱도 심했는데 광대까지 나와가지고
20대이면서도 20대 얼굴을 가지지 못했었어요. ㅠ_ㅠ
남친 못사귀는게 물론 인연이 안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_-;;)
괜히 너무 늙어보여서 그런것 같고,
그런생각하다보니 광대랑 사각턱만 눈에 들어오고ㅠㅠㅜ
정말 큰결심하고 강행했어요
1년이 훌쩍 지난 지금 만족해요 전 .
수술전엔 혹시나 볼처짐이 오진 않을까 걱정하느라 눈앞이 깜깜;;
수술후엔 아프구 붓기빠지기 전까지 붕대감고 말도 잘못해서
눈앞이 깜깜했던 기억이.. ㅎ
울기도 진짜 많이 울었었어요ㅠㅠ
시간이 이케 흐르고 보니깐 예전 내얼굴보면
완뎐 화들짝거림. ㅋㅋㅋ
지금은 사귀는 남친있구요~>_< 물론 남친은 예전 제얼굴 몰라욤~ㅋ
제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 박상훈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던 실장님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이뽀지세용~ 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