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수술하고 3개월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수술후기를 올립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짧게..
수술당일날 정말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
담당실장님께서 수술실까지 함께 동행해주시고
제가 기억이 나지않을때까지
손 꼭잡아주시고 괜찮아 겁먹지말고 잘할수있어
이말을 해주실때의 표정과 말투 체온 모두 너무 따뜻했고
그래서인지 한결 편해진마음으로 잠이들었습니다
실장님 너무 감동받았어여~ㅎ
병원스텝진들 다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갖게해주신 원장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박상훈원장님 그리고 김정숙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여~만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