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벗어나고 싶었던 광대뼈 ㅠㅠ
이제 진짜 안녕입니다.
수술하기 전부터 자꾸 저만보면
광대가 앞으로 발사되기 직전이라느니 어쩌느니 놀리던 놈이 있는데
이제 진짜 그런소리 들을일도 없고
정말 홀가분하네요.
광대하면 볼이 좀 쳐진다든가,
코가 좀 퍼진다든가 그런소리를 들어서 사실 쪼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뭐 눈에 보이는 차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4주 정도 되었는데 부기도 어느정도 빠진 것 같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작아져서
제가 보기에도 뿌듯하네요.
힘든 수술인데도 이렇게 잘 마쳐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