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핫!!
벌써 2달이 지났네요!!!!! ㅠ.ㅠ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수술하는 날은 그냥 떨리구 그랬는데,
수술 끝나고 보니 정말 별거 없었따능 ㅋㅋㅋㅋㅋ
아니 뭐 수술대 누워서 마취주사 꼽고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리구 수술 끝났는데 아프지두 않구요.
그냥 부기 빼느라 아주 똥빠지게 걸어다닌 것 말고는...
별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벌써 2달이나 되고,
이제는 코수술하기 전의 제 얼굴은 생각도 안나는 군요. ^-^ 크큭...
4mm이상 올린건데도 티도 안나고
그만큼 코가 낮았다는 거겠지만 ㅠ.ㅠ
암튼 넘 만족합니당~
김선구 원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친절하게 대해주신 병원 언니들이랑
케어실 언니들 다들 감사드려욧!!!!!! ㅠ.ㅠ
이제 좀 여성스러워 졌단 소리 제법 듣고 삽니다 우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