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볼에 사탕 문 것 마냥 웃긴 얼굴이에요~
사진이라도 올릴까 하다가 좀 창피해서~
글치만!!!!!!!
지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옆에서 거울을 보니까 딱 느껴지는게...
사실 손으로 슬쩍슬쩍 대봐도
얼굴이 작아진 걸 느껴요.
신정환 뺨때리던 제 광대,
이렇게 감쪽같이 없애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제 부기관리도 잘해서
진짜 이쁜 얼굴 되고 싶네요!
퇴원할때 주신 호박즙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힘들어도 꼭 산책도 열심히 하고
앉아서 자고~!!
퐈이팅 하구 있답니다!!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돌봐주신 간호사 언니들, 실장님들 전부 감사해요~
앞으로도 번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