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금식이 제일 힘들었구요. ㅋㅋㅋㅋㅋ
수술 후에는 부기관리가 제일 힘들었어요. ^^* ㅋㅋㅋ
근데 수술 전체로 보자면
병원 결정하는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상담도 무려 5군데에서 받아봤는데
하시는 말씀들도 다 다르구요.
신뢰가 가다가도 깨지고 자꾸 여기저기 다 의심가고...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했는데
여기서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데서 했어도 잘 됐을지도 모르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암튼 저 자신이 이렇게 만족하니 잘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v라인되고 제 자신이 너무 자꾸 업돼서 큰일입니다.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근데 자꾸 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은 역시 자기만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수술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