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일주일째 접어들었어요~
실밥 푸르고 상처 부위만 반창고 붙이고 있다가 어제 떼고 세수도 했어요ㅋ
엄마랑 남자친구가 거의 티안나고 이쁘다고 좋아해요 >_<
워낙 코가 낮았어서 많이 세우지는 못하고 살짝 세웠는데...
별로 티안나고 괜찮은거 같아요ㅋ
역시 자연스러운게 최고인거 같아요.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아프지는 않았어요~!
콧물이 많이나서 그게 답답했지... 이것도 한 3일정도만 코 다 막아서 그랬구요~
붓기도 일주일 지나니까 거의다 빠져서...
어제는 아침에 세수하고 살짝 화장도 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모르더라구요~
한달은 집안에 짱박혀 있어야 되겠구나..생각했었는데 ㅋㅋ
일주일만에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자연스러워서 밖에 돌아다니고 막 그래요ㅋㅋ
너무 좋아요!
수술 맘 먹고 계신 분들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