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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들창코수술 10일됐네욤~
ㅎㅎ 저도 후기 하나 적으려구요~ 전 10일됐구여.. 하기전에ㅡㅡ 정말 여기저기 알아보느라..(정말 하루죙일 컴터만 붙잡고 있었다는;;) 제가 피부가 얇은 편이라 티가 많이 날까봐ㅠㅠ 걱정끝에.. 지방이식이니..필러이니 코와 관련해서 다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했답니다.. 우선은 제 코는 길이두 짧고..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들창코라...;;ㅠㅠ 고민이었어염ㅠㅠ 근데 수술자체가 겁나잖아염..........아플꺼구...그리고 티가나는게 넘 싫었어요 여기저기 코전문병원 알아보구,.제 주위에 코수술한 사람들 말도 들어보구...... 상담이 가장중요하다는 말에......그리고는 후회없이 이곳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염.. 원장님께서 티두 잘안나구..자연스럽게 해주신다고 해서^^ 지금은 10일째구요...너무 긴장해서 링겔을 맞을때두 덜덜덜 떨었답니다... 다 설명해주고 마취하는순간 잠자구 일어났더니 이미 수술은 끝난 상태였어요ㅎㅎ 정신이 드는 순간 간호사언니한테 거울을 보여달라구 해서...봤는데.. 눈이랑 코 옆이 좀 부었지만...만족이었어염.........^^ 5일째 되니깐 부목도 떼어내고...3일전에는 코에 실밥도 떼구.. 붓기는 아직 있지만~ 지금 친구들은 너무 많이 자연스럽게 코 올라갔다구..부러워 해욤...히히 그리고 정말 인위적으로 수술한 티가 전혀 안나염..ㅋㅋ 완전 신기신기 이제 남은 붓기만 빠지면......더욱 이뻐지겠져?>< 설레임을 안고 이만 마칠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