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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오늘로서 수술한지 열흘됐어요^^
고민고민하지마~girl ♬ㅋㅋ 고민만 하던 수술을 큰맘먹고 치룬(?)지도 벌써 10일이 다됐네요ㅋ 수술전에는 시간이 참 안가더니 막상 수술을 하고나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ㅎㅎ 일주일째 실밥 푸르고 상처 부위만 반창고 부치고 있다가 오늘 떼고 세수도 했어요 엄마랑 남자친구가 거의 티안나고 이쁘다고 좋아해요!^^ 워낙 코가 낮았어서 많이 세우지는 못하고 살짝 세웠는데... 별로 티안나고 괜찮은거 같아요~!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콧물이 쫌 나서 불편하긴 했지만 이틀정도만 고생하면 되고~ 부기도 일주일 지나니까 거의다 빠져서... 오늘은 아침에 세수하고 살짝 화장도 했는데 사람들 거의 모르더라구요~크큭^^ 수술 맘 먹고 계신 분들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