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민이 있긴 한데요.
현재 먹는 것도 생각했던 만큼은 불편하지 않구,
고민 걱정이 너무 태산이었던 건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전 지금 앞에서 보면 약간 오각형 같은데
확실히 턱끝은 보이네요~ ㅎㅎ
지금 8일째인데 땡기미 쓰고 있거든요 ㅋㅋ
언제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호박즙도 닥치는 대로 먹고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렵게 한 수술인데 더 신경써야죠~ ㅎㅎ
며칠 더 지켜보라는 말을 듣고 왔는데,
넘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구,
걱정도 많이 덜어주셔서 안심이 됐답니다.
다음에 내원할때 또 찾아뵐게요.
다음주에는 새로운 병원에서 뵙게 되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