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보호대 제거하러 가요^^
근데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어 평소와 같았으면 밖에 나가기 싫어했을텐데
보호대를 푼다는 기대감과 속시원함(?)에 전혀 귀찮지가 않네요ㅋㅋ
.. 기대..만빵..
아!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전 참 술 약속이 많기도 하고 또 마시는것도 좋아하거든요..
술은 언제쯤부터 마실 수 있나요~?
괜시리 술 마시면 붓기 잘 안빠지고 오히려 더욱 붓고 그럴까바 조심스러워서요ㅎㅎ
수술후 한달정도 지났을땐 괜찮다고 들었는데 맞는거져?^^
곧 여름 휴가도 다가오고~
그때쯤이면 붓기도 완전히 다 빠지고 자리잡아서
예쁜모습으로 선글라스 낀채 해변을 걷고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있어요^^
완전 행복한 상상~!
모두들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