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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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수술후기
수술당일날 오전 8시 수술이라서 일어나서 양치만 하고 수술실 들어가야 했어요. 예상시간 3시간 정도라고 했고 엄마가 한 3시간 반정도 기다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울엄마.. 딸 하나 있는거 땜에 맘고생 많으시죠...ㅋㅋㅋ 눈떠보니 오후 두시쯤 회복실서 의식 확인했다고... 저는 기억이 알까리 합니다 ㅋㅋ 그리고 마취가 깨느라 그런건지 으슬으슬 추운거 같았어요. 오후 11시까지 자면 안된다곤 하시는데 내눈은 벌써 감기고 있고.. 그러나 병원침대가 편하진 않기에 30분에 한번씩 다시 깨고... 이런식의 반복만 하고 당일날은 머 기억이 없어요..ㅋㅋㅋ 목은 엄청 부어서 머리가 무겁다는게 이런거더군요.. 몸은 일어서겠는데 고개가 안들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다음날 옆 침대에 하악 수술하신분 퇴원하시드라구요. 퇴원하는거 보니까 마냥 부러웠어요. ㅋㅋ 수술하고 링겔 통해서 항생제랑 진통제를 계속맞아서 그런지 아픈건 하나도 없었구요.. 저만그런가??? 다만 항생제가 무척 아팠다는 기억만이..ㅠㅠ 그리고 우유만 먹고 이온음료 게토레이랑 포카리만 먹고 그랬다죠. 운동도 이날부턴 슬슬 좀 걷고... 갑자기 날씨 추워져서 (머 환자라 나가지도 못하지만) 제가 입원한 층만 계속 왔다리 갔다리..ㅎㅎ 퇴원날 기다리던 퇴원날 ㅋㅋ 오전에 입묶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입을 묶는게 이런거인줄은 전 ... 보지 못했기에 몰랐는데...ㅠㅠ 이건 머 머하자는 건지.. 정말 마시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 기침이나 하품이라도 할라치면 이 빠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ㅠㅠ 찜질할 도구들이랑 받아서 집으로 왔어요. 호박즙도 챙겨주시더라구요. 감사감사 ㅋㅋ 수술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견딜만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암튼 힘들긴 힘들어요. 그래도 찜질 열심히 하고 내원도 제때제때 잘 찾아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