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을 하고 오늘 퇴원을 했습니다.
어젠 시간이 어찌나 1분이 100시간같던지...
수술후 바로 입원실로 와서 쉼호흡 하구정말 않되더군요..
옆에 간호사 언니가 계속해야 한다고 걱정하시면서 제가 제대로 안하면 더 힘들다고..
옆에서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어요. 흑 근데 정말 힘들었어요
입은 마를때로 마르고 시간은 가지도 않고 물은 6시간있다 먹어야 한다고 속이 타들어가는줄알았어요.
물 마시고 나니까 좀 살 것 같더라구요.
비록 얼굴은 선풍기 같고.. 좀 보기 많이 흉하지만은 기분만은 정말 좋습니다.
끝까지 신경써주시던 박수진실장님 여러 간호사님들 리무진 기사님 그리고 수술잘해주신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또 사각턱이라도 하게 되면...? ㅋㅋ 그때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