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제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 봅니다 ~
수술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는게. 마취하고 정말 3초 안에 ..기억이 없고..
깨어나 보니 붕대로 칭칭..ㅋ 전신마취 때문인지 목이 따갑고 아픈거 빼곤~
수술부위는 전혀 아프지 않았던거 같아요^^
수술후 바로 되게 졸린데 절대 절대 못자게 해요ㅠ이게 힘들었던것 같아요 ~
그날 하루는 잠 설치듯 심호흡을 하며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구요..다른 양악이나 어려운수술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참을만 합니다 ^^;넘 겁내지 마시구요 ~
수술다음날 오전에 피통빼고 퇴원했어요 ~ 전 수술전과정중에 피통빼는게 젤 아팠던거 같아요.ㅠㅠ
수술후3~4일은 괴물마냥 부어있던거 같아요..
4일부터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7일째 인데 사랑니 뺀정도로 부어 있습니다.
운동과 찜질이 중요 하겠죠 ^^
다들 힘내시구요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