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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턱수술이틀째^^
안녕하세요^^ 21일 오전 일찍 턱이랑 이마수술하구.. 오늘은 23일 ^^ ㅎㅎ 아직도 턱은 얼얼하구,팅팅 부어 있답니다.. 언능 부기도 빠지고 아픔도 빨랑 가셨으면 좋겠어요.. 전 21일 오전 수술받고 그날 하루 입원하고 다음날 오전 자가용으로 3시간이나 운전해서 대구까지 왔답니다^^ ㅎㅎ 좀 힘은 들었지만..암튼 집에와서는 바로 잠만 잤어요^^ 병원에서 수술하고난뒤 새벽에 도통 잠을 설쳐서.. 그리고 새벽에 간호해 주신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귀찮을 정도로 벨을 눌러대서 이것저것 요구 사항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응해주시고..제겐 제일 친절했던 간호사님 이었어요^^ 아무튼.. 아프기도 아팠지만,그래도 지금은 견딜만 하구요.. 피통빼고,닝겔주사기 빼고 나면 훨씬 홀가분하답니다..^^ 피통뺄때랑 꼬맬때 잠깐이지만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옆에서 간호사 언니가 손도 잡아주시고 잘참는다고 응원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됬답니다..감솨^^ 병원에서 주신 호박즙도 열심히 먹구있구요^^ 오늘은 죽이랑 미역국이랑 먹었네요^^ 하하 28일날 1차 실밥풀러 가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부기가 빠져있겠죠? 아~~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