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이랑 주걱턱이 엄청 심했었어요~
비대칭도 좀 있어서 점점 돌아가는 느낌도 들고..
밖에 나갈땐 꼭 긴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어요..ㅠㅠ
수술 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옆모습 보이는게 정말 너무 싫었는데
요즘은 당당하게 다니고 있어요!
머리를 질끈 묶고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닐 수 있어서 행복해요!!ㅎㅎ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브이라인!!
요즘에 부쩍 미모에 물이 올랐단 이야기 많이들어요 ㅋㅋ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텐데
양악수술 후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수술 전 주걱턱 얼굴은 생각도 안나요~^^;
수술 하기 전 무섭고 떨리고.. 수술하고 나서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 제 얼굴을 보니 지금 이순간이 너무 달달하네요~
행복을 만들어준 id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