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뚤어진 턱과 크게 뜨면 애매하게 사라지는 눈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ㅠㅠ
사진 찍을때도 항상 정면에서 찍을수도 없었고 보정 어플을 많이 이용했었어요......
이때는 아직 노란색 멍이랑 붓기가 좀 있었어요~그래도 상대적으로 붓기 잘 빠지시는 편이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
하시는대로 호박즙 많이 먹고 걷는 운동 많이 했었습니당
이때부터는 제 얼굴이 익숙해져서 막 밖에 다니기 시작했네요 ㅎㅎ
가까운데 여행도 다녀오고 셀카도 한방에 찍어서 한방에 올리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딱 원하는 스타일로 자리잡은 것 같아서 완전 만족합니다!!!
수술 전 예전 사진보면 다른 사람 사진 보는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확 달라지는지 다시봐도 신기해요 ㅋㅋㅋ
지금은 예전하고 다르게 어디서든 카메라앞에서 기죽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당 ㅎ